1등으로 도착! 정원이 20명이라 강의실도 단란한 분위기. 자리마다 웰컴키트와 책 두 권이 놓여있었다. 그 유명한 자바의 정석!! 얼른 읽어보고 싶다.. 키트에는 딱 공부에 필요한 굿즈들이 많아서 좋았다. 매니저님께서 우리 강사님이 맡으신 반이 항상 가장 분위기가 좋고 서로 친했다고 하셔서 기대된다. 집 가는 길에는 퇴근 시간대라 지옥철.. 팔을 들어 올릴 수 없을 정도로 꽉 차서 백팩을 바닥에 내려놓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이 계속 매고 왔다. 고작 두 권인데도.. 어깨가 너무 무거웠다... 어흐흑.. 오라클도 꽤 두껍긴 한데 자바의 정석이 진짜 대박.. 3~4 센티는 되겠는데? 하고 집 와서 재봤더니 거의 4.5센티..... 와우.. 이거 들고 다니면서읽을 수 있나 싶었는데 포장을 뜯어보니 2권으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