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수업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 회고하면서
알고 있던 내용과 새로 배운 것 비교 및 복습.
1~3교시는 강의 전반에 대한 안내.
대면과 비대면을 격일로 번갈아 진행하기 때문에 각각 주의할 점을 전달해주셨다.
졸업 후 코로나가 시작돼서 비대면 강의가 낯설었는데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데서 끝이 아니라 개발을 배우는 자세,
개발을 외의 인생 전반에 대한 이야기까지 해주시는 강사님 덕분에 약간 울컥하기도 했다...
어찌보면 뻔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지금 나에게 딱 필요한 말들이어서 더 그랬다.
ot때 매니저님께서 항상 김호진 강사님 반이 가장 분위기가 좋고
학생들끼리 끈끈하다고 하셨던.. 이유를 바로 체감했다.
진심으로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느껴져서 감사했다.
사랑의 잔소리: 눈,허리,목,손목 건강 주의!
자세 바르게 앉고 건강 미리 챙기기. (대면 강의 때 옆 동료들도 챙겨주기 ^_^)
통증이 느껴지면 되돌릴 수 없으니 미리 관리하라고.. 어쩌죠.. 이미 네 군데 다 안 좋은데 ...
산업기사나 정처기는 가능한 취득할 것. 지금 어려우면 취업 후에라도.
우리 반 가훈!! 우리는 가족이다~
0. 소통! (기본적(적극적b)의사표현, 귀 기울이기)
1. 기본에 충실. (예의,배려)
2. 다른건 틀린게 아니다!
3. 익숙해지자!
(조급해하지 말되..시간 될 수 있는 만큼 쏟자)
4. 인생의 종착역, 행복?( 먼 목표만을 위해 너무 혹사하지 말기)
지금을 암흑기로 규정하지 말자.(여기서 눈물 찔끔...)
001. 기초 환경설정
파일 확장자가 보이게 설정.
웹표준: 모두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약속.
브라우저간의 경쟁때문에 많이 무너지기도 했으나 크롬이 가장 잘 준수하고 있음
코딩 폰트: 코딩에 특화된 글꼴. ( L처럼 비슷한 글자의 구분)
그 중 하나가 나눔 고딕 코딩.
▶ 그 동안 들었던 기초 인강들은 그냥 쓰라고 하길래
왜 굳이 다른 브라우저가 아니라 크롬인 지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웹 표준에 대한 개념도 단순히 호환성을 위한 약속이니까,
당연히 모두 지키고 있을거라 막연히 생각했는데 얕게 알던 개념에 살을 붙인 느낌이라 좋았다.
코딩에 특화된 폰트가 있는 것도 처음 알았는데
메모장에 적용해보니 너무 편했다! 자주 써서 익숙했던게 달라보인다.
002. 자바란?
자바는 역사가 짧은데도 다른 언어를 제치고 큰 인기를 얻음.
java.sun.com 에서 다운 가능. 이 링크는 큰 의미를 가짐.
why?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이 사이트에 정보가 정리되고있음.
사이트 자주 구경하기. 가능한 번역하지말고 원문으로 볼 것.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개발 후, 오라클에서 인수
보통은 인수하면 이전 흔적을 지우는데 계속 남아있음.
(썬으로 주소 입력해도 오라클 주소로 리다이렉트)
사람과 컴퓨터 사이를 잇는 언어. 프로그래밍 언어.
언어 간격이 멀기때문에 중간 지점을 배워서 서로 소통.
자바는 고급언어로 사람에게 더 가깝기때문에 속도가 느리다.
자바가 주목을 끌고 단시간에 흥행한 이유: 환경에 따라 새 프로그램을 짤 필요 없이
어느 곳에서든 jvm으로 번역해서 돌아가기 때문.
// 한국에서 흥행한 이유는..이런 긍정적 이유보다는..다른 언어에 비해 자바가 더 개발하는데 오래걸려서.
-> 개발 하청 구조.(없애려 노력중이지만 아직 과도기)
프로젝트 기간이 길 수록 중간 업체들이 먹을 돈이 많기때문.. 현재는 인력 자체가 수익 구조의 중요 요인.
그럼 다른 회사가 더 빠른 언어로 개발해줄게! 하면? 서로 상생이 어려움.. 그런데 대신 중간에 떼먹히는게 많아지니..
그렇게 하지 않았고 결국 자바가 우세하게 됨. 따라서 개발 자체로는 자바가 효율적인 언어는 아님.
물론 여러 플랫폼에서 사용가능한 건 장점이지만..생각보다는 수요가 많지 않음
003. 자바의 분류
SE (Standard Edition) : 개인용 컴퓨터에서 1인이 개발하고, 혼자 실행할 프로그램을 위한 에디션.
EE (Enterprise Edition) : 대형(기업용, 분업 개발이 가능한 통합 환경)
ME (Micro Edition) : 소형
원래 소형 가전을 위해 만들어진 언어.> 확장되면서 버전이 나뉨
문법적 기반은 se이기때문에 배워두면 다른 에디션도 사용할 수 있다.
참고) jdk 안의 jvm:
각각 다른 환경(OS등)과 자바프로그램 사이에 끼어서 매개체가 된다.
다른 언어는 리소스를 프로그램에 직접 요청해서 상호작용하는데 jvm이 끼어있기 때문에 느리다.
따라서 반응속도가 중요한 fps 게임 등에는 적합하지 않다.
004. 자바 컴파일러와 런처
. exe 확장자는 실행 파일이다.
javac.exe -> "작성한 자바 파일"을 컴파일 할 때 실행(재료를 손질)
java.exe -> "컴파일 된 클래스 파일"을 실행 (실제로 요리)
두 번의 과정에서 대상 파일을 찾기 위해 path 설정이 필요하다.
005. 명령 프롬프트와 환경 변수
실행될 자바 파일은 작업 폴더에 있는데, javac.exe 와 java.exe는 다른 경로에 있다.
작업 폴더 안에 복사해서 사용?
: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른 파일도 사용하기 때문에 안 된다. 원래 위치에서 사용하는 게 좋다.
그걸 가능하게 하기 위해 환경변수 path 설정이 필요하다.
윈도우키 + r → cmd 입력 → 까만 화면은...
도스창, 콘솔창, 명령프롬프트 라고 부름
여기서 java.exe는 실행되지만, 경로설정을 하지 않으면 javac.exe는 실행되지 않는다.
* cmd 명령어
우리가 흔히 말하는 폴더를 프로그램에서는 디렉토리라고 한다.
cd.. : 상위 디렉토리로 이동
cd\ : 최상위 루트 디렉토리로 이동
cd Program Files : c드라이브의 프로그램파일로 들어갈래
dir: 안에 뭐 있는지 구조 볼래
cls: 화면에 있는거 지울래
C:\WINDOWS\System32\notepad.exe (실행해보면 메모장 나옴)
이런 과정을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게 운영체제.
006. 환경 변수 설정
환경 변수에서 세미콜론은 구분자로 쓰인다. (역할 구분)
or, 또는 er로 끝나는 ~~ 자.(연산자 등) 은 ~~하는 도구, 장치 .
윈도우 10 기준
: jdk > bin까지 들어가서 경로복사
복사한 내용을 환경변수 편집창에 > 새로만들기 클릭> 붙여넣기
(가장 아래쪽에 추가됨) > 확인
*참고)윈도우 8 이하
맨 앞에 복사한 경로를 붙여넣고 세미콜론으로 구분한다.
윈도우 8.1 기준
: jdk > bin까지 들어가서 경로복사
한 줄 짜리 변수들 맨 앞에 커서 클릭 후 붙여넣고, 세미콜론 찍고 확인.
참고) Program Files(x86)
c드라이브의 Program Files는 x86이 안 붙은게 디폴트.
64비트 기반 프로그램을 다운받으면 디폴트로 설치된다.
패스경로의 역할
어떤 프로그램이 명령을 내렸는데 해당 디렉토리에 없을 때.
패스경로의 맨 처음줄부터 조회. 찾으면 조회 종료하고 실행.
그래서 jdk가 중복 설치되어있어도 맨 앞에 적힌 걸로 실행됨.
번외) 패스경로, 토글, 운영체제와 하드웨어
cmd에서 아무 경로에서나 notepad, calc 입력하면 나오는 이유?
: path 상단에 system32 폴더가 있음)
%SystemRoot% == C:\WINDOWS\ (c드라이브에 설치되어있을 때)
: 현재 컴퓨터에 윈도우즈 운영체제가 설치된 경로.
하나의 버튼으로 on/off 하는 버튼을 토글이라고 한다.
컴퓨터,노트북 전원에 있는 모양도 0과 1이 합쳐진 모양.
마더보드에 꽂는 사운드카드, 그래픽카드, 랜카드 등은 알아서 인식되지 않는다.
운영체제가 인식하고, 사용할 수 있게 정보를 준다. (어떤 하드웨어가 장착되었는지 , 소통언어는 뭐가 필요한지)
이렇게 운영체제 덕분에 하드웨어에게 명령이 전달이 되니, os가 다르면 같은 프로그램이어도 실행되지 않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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